휴대용 손난로겸 보조 배터리겸 이거좋네

한 달 전만 해도 그렇게 더웠는데 손이 시린 계절이 오고 있습니다. 누군가 내 손을 잡아줬으면... 누군가의 손을 잡고 걸었으면... 하지만 이번에도 글렀네요. 

그래서 찾아 본 제품이 휴대용 손난로입니다. 핫팩보다는 충전해서 여러 번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 있나 싶었는데. 이미 시중에 많은 제품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보조 배터리가 역할까지 한다니. 참 세상 좋아졌습니다.

쿠팡에서 여러 제품을 검색 중에 정말 딱 마음에 드는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지르기 전 프리뷰 리뷰 시작합니다.

랜스타 USB 휴대용 손난로입니다. 3600mAh 보조 배터리로 사용이 가능하고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 이쁩니다. 귀여워서 바로 지르고 싶네요.

색상은 흰색, 핑크색 그리고 블루입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색은 흰색입니다.

손난로 온도는 35도에서 60도까지 조절이 가능합니다. 좋은 점은 LED의 색으로 온도를 체크할 수 있는데요. 파란색이면 35~40도(약 6시간 사용), 초록색이면 45~50도(약 4시간 사용) 그리고 빨간색이면 55~60도(약 2시간 사용)입니다.

가장 높은 온도로 2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니 가끔 실외활동할때 사용하기 딱 좋네요. 제품의 앞뒤로 따뜻해서 손에 감쌌을 때 더 따뜻할 것 같습니다. 단, 앞면이 좀 더 따뜻하다고 하네요.

물론 USB를 연결하면 물론 보조 배터리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오늘은 휴대용 손난로 제품을 살펴보았습니다. 가장 따뜻한 손난로는 언제 찾을 수 있을까요? 일단 그때까진 이 제품으로 결정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