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11 프로 케이스 추천 리뷰 (선택이 아닌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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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 프로 케이스 선택이 아닌 필수"

"에휴~"

아이폰11의 디자인이 세상에 공개되었을 때 세상이 들썩였습니다. 인덕션이라는 디자인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는데요. 각종 커뮤니티는 이를 풍자하는 다양한 글들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많은 분이 이번만큼은 흥행 못 할 것이라고 장담하지만 지난 아이폰 시리즈를 보면 알 수 없는 상황입니다.

졸작 소리듣던 아이폰 시리즈

깻잎 통조림 에디션

2010년 아이폰4가 공개되었을대 모두가 깻잎 통조림 디자인으로 놀리기 바빴죠. 하지만 결과는 2010년 4분기 1624만대 판매의 역대 판매 기록ㅋㅋㅋ

쭉쭉 길어져라

2012년 아이폰5는 길쭉해지기만 한 디자인 때문에 역시나 놀림거리. 하지만 결과는 판매량 1억 7000만 대를 넘어 중국에서만 4흘만에 200만 대 돌팤ㅋㅋㅋ

절연테이프 에디션

2014년 아이폰6는 뒷면의 절연테이프 디자인으로 역대급으로 까임. 하지만 결과는 10개월 연속 판매량 1윜ㅋㅋㅋ

콩나물 아이팟

2016년 아이폰7은 이어폰 단자를 없앤 최초의 아이폰. 아무도 안 산다라고 모두들 장담. 하지만 애플 매출 역대 최고 기록ㅋㅋㅋ(겔노트 7 배터리 폭파 영향도 있을 듯. 암튼...)

2017년 아이폰X 노치 극협 하지만 6300만 대 판매를 기록하며 잘 팔림

역시나 이번도 우리의 걱정과는 다르게 흥행 조짐이 심상치 않습니다. 이미 중국에선 전작에 비해 480% 증가한 예약판매를 보이고 있고 애플의 주가는 시총 1조 달라를 돌파했습니다.

"그 이유?"

성능이 뛰어납니다. 타사 핸드폰보다 많이 뛰어납니다. 특히 새로 등장한 프로세서인 A13 BIONIC은 여타 프로세서의 성능을 훨씬 뛰어넘고 있습니다. 최근에 4기가 램 장착이 루머에서 확정으로 바뀌면서 또 까이고 있지만 이것은 IOS의 최적화로 커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만큼 IOS(운영체제)의 최적화는 최고 수준입니다.

놀라운 CPU 성능

케이스 선택이 아닌 필수인 이유

이유는 바로 카툭툭튀이기 때문입니다. 전작부터 카메라 부분이 튀어나와 카툭튀라고 불리며 사용자의 불만이 많았습니다. 근데 아이폰11에서는 개선되기는커녕 한 번 더 튀어나와있습니다. 카툭툭튀에 인덕션 디자인이라니.

이렇게 되면 바닥에 핸드폰을 놓았을 때 카메라 렌즈가 신경 쓰일뿐더러 온전히 바닥에 놓기가 힘들어집니다. 그러나 케이스를 씌우게 되면?

이뻐보이는 뇌이징

네. 이제야 뒷부분이 완벽해집니다. 카툭툭튀가 커버되는 거지요.

케이스 팔아먹기 위해 카툭(툭)튀를 고집하는 것 아닌가 합니다. (괘씸)

▣ 아이폰11 프로 케이스 추천

정품 케이스 (미국 기준) 

가격 $39~$129

투명, 가죽, 실리콘 그리고 고급 가죽 타입입니다. 이 중 투명과 가죽 케이스가 가장 많이 팔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가장 가격이 무난합니다. 투명케이스는 $39불이고 가죽은 $49불입니다. 환율 계산하면 5만 원대가 될 것 같습니다.

비싸긴 해도 정품과의 궁합이 가장 잘 맞습니다. 그리고 최종(?) 아이폰11 프로의 디자인만 봐도 가장 잘 어울립니다. 아마도 투명으로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반 마켓 케이스

가격은 만원부터 다양한 가격대

핸드폰 순정 그 자체의 자태를 보고 싶기 때문에 범퍼형이면서 투명한 레이어 구조 형태의 케이스를 선호합니다. 현재 마켓에 출시된 케이스 중 아래의 제품이 가장 눈에 띄네요. 색상은 블랙, 네이비, 레드, 그린인데 이 중 그린이 어느 색과도 가장 매치가 잘 될 듯싶습니다.

*구매 후 사용해본 리뷰가 아닙니다.

"팀쿡 승리 예상"

이번 아이폰11도 분명 많이 팔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카툭툭튀만 아니면 순정으로 가지고 다니는 것이 가장 좋은데 어쩔 수 없이 케이스 구매는 필수인 것 같습니다.

이런 케이스는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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